겨우내 길렀던 터럭도 다 자르고..
봄바람 제대로 맞는 비똥.
차창 밖으로 보이는 개심사 주변.
내가 좋아하는 곳 중 하나. 개심사와 그 주변.
개심사 안마당.
그 새를 못 참고 1인남께서 비똥이를 방치해 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 시인과 비똥군.
루이와 비똥이지.
비똥아 부디 성불하길.
다음 세상에서는 축복받은 인간으로 태어나길.
그리고 남당리.
비똥이의 질주 본능.
몇 번 오르락내리락 하더니
겁상실한 비똥, 마구 뛰어가더니만
저 안에 풍덩 빠지는 거였다...
사진으로 남기라는 1인남도 있었지만,
나는 비똥이 구해서 안심시키는 게 더 급했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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