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출발... 금요일 퇴근 후 해외여행 가는 직장인들이 부러워 나도 한번 따라해보겠다며 -사실 휴가 짧은 남편 스케줄 맞추느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으나- 금요일 밤 9시 25분 방콕행 타이항공을 탔다. 음...........출발부터 조낸 힘들었다 ㅠㅠㅠ 타이항공 기내에서. 나 공부했다. 앞뒤양옆 사람들 .. 여행/방콕 2013.04.08
여행 가기 전 우리 비똥이는. 나를 두고... 어딜 간다규??!! 슬퍼하는 것도 잠시. 간식 앞에 영혼 내드린 비똥. 어이쿠 맛나다~! 역시 간식은 불량품이 최고여!! 간식도 먹었겠다 좀 쉴까? 뒤에 보이는 비똥이 짐. 사료, 간식1, 간식2, 간식3, 간식4 배변패드 등등 그러거나 말거나 속 편히 주무시는 비똥. 니가 갑이다, 이 놈.. 강아지/비똥이 2013.04.08
서스펜디드 커피 "맡겨둔 커피 있나요?" '서스펜디드 커피' 확산 분위기 [노컷뉴스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C%A0%EC%97%B0%EC%84%9D&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405113315715" target=new>유연석 기자] '서스펜디드 커피(suspended coffee)' 운동이 확산될 분위기다. '서스펜디드 커피' 운동은 불우.. 모래 속 진주(퍼온 글) 2013.04.05
봄맞이 산책 긴 동면 끝내고 오랫만에 우리집 개님 산책. 상전 개님에게 안 어울리는 남루한 옷 ㅠㅠ 연륜이 묻어나는 목살 ㅠㅠ 내면의 깊이가 보이는 그윽한 눈빛. 한강에 도착하신 울 개님. 무지 신나심. 첨보는 길인데도 낯설어하지 않음. 적응력 짱! 나 잡아봐라~!! -네~ 잡아드려야지요! 돌과의 대.. 강아지/비똥이 2013.04.04
봄맞이 맘모스빵. 밤식빵. 비똥, 내가 이렇게 네 모습을 찍을 땐 뭔가가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겠지? 반항기 가득 품고 야리는 그 눈. 살항스럽구놔 ㅎㅎㅎ . . . . . . 햇살 좋은 2월 하순. 비똥이 회춘하심. . . . . . . 이거 뭐? 오늘 나랑 논다는 거 아녔어? 난 충분히 동안이라고!!! 열받는다고 냅다 영.. 강아지/비똥이 2013.03.15
온실 속 화초 길고양이 밥 주고 오는 길. 길고양이들은 추운 데서 춥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 우리 비똥이는 미용하고 추울까 봐 입히고 싸매고. ㅎㅎㅎ 길고양이들아, 비록 따뜻한 옷은 못 입혀 주지만, 맛있는 간식 자주자주 챙겨줄게!! 동안이라는 말로도 아까운 우리 비똥이. 어쩜 저리 예쁘고 청순.. 강아지/비똥이 2013.03.04
비똥이도 관심 보이는 택배 집에 택배가 아무리 와도 그닥 관심없으신 비똥. 이번에도 그러리라 생각하고 택배물을 바닥에 놨는데 쫌 관심을 보여주시네. 이런 모습이 내가 더 당황스러운데.. 킁킁 옆에서도 냄새 맡고 킁킁 앞에서도 냄새맡고.. 에엥~ 대체 내용물이 뭐길래 비똥이가 이리도 지구력(?) 있게 관심을 보.. 강아지/비똥이 2013.02.07
나만 즐거운 산책 단풍 좋을 때 산책 한 번 더 나가자고 휴가를 냈다. 아침잠 많은 우리 비똥이, 아침에 충분히 재우고 오후에 나왔는데. 산책 가자 꼬셔놓고 병원으로 오니 개짜증나는 비똥. 짜증난다 병원을 돌아다녀본들 원장님한테는 짜증낼 수 없으니 진료실 갔다 돌아나오고 애먼 난로에다 화풀이를 &.. 강아지/비똥이 2013.02.05
동네 산책 이주일 전 단풍 구경 갔던 좋았던 기억에 이날도 시간내어 밖으로 나갔다. 줸장............. 차가 어찌나 밀리는지. 기겁하고 집 앞에서 차 돌려 집으로 다시 들어오는 데만 40분 걸렸네! 그래서 결국 집앞 산책길로. 벙찌신 비똥. 이게 뭐냐는. 차타는 나쁜 예라며.... 흣흣...이 사람들이 .. 강아지/비똥이 2012.12.07
새옷을 입고 뛰어보자 팔짝! 길에 사는 아이들에게 미안하여 변변한 옷 한벌 제대로 못 사입혔는데. 이것 또한 나중에는 마음 아픈 일이 될 거 같아 하나 샀다. 그런데 울동네 동물병원에는...옷이 그닥 없다는 게 문제. 여튼 새옷 입고 룰루랄라~~ 출발하기 전 박기사를 기다리는 비똥. 아...담배를 꼭 펴야 하나~라는 .. 강아지/비똥이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