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비똥이

빗속에서

bluerainymars 2011. 6. 29. 12:12

 

 

아침에 눈 뜨니 비는 조낸 퍼붓고.

미친 김밥, 한줄 먹고 일 시작하려는데

인생 참~ 꿀꿀하다.....

 

남편이 불러주던

'이문세 - 빗속에서'가 생각난다.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 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 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 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가사랑 안 맞게 느~~~~무 화사해 주시는 비똥씨-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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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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