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 뜨니 비는 조낸 퍼붓고.
미친 김밥, 한줄 먹고 일 시작하려는데
인생 참~ 꿀꿀하다.....
남편이 불러주던
'이문세 - 빗속에서'가 생각난다.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 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 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 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가사랑 안 맞게 느~~~~무 화사해 주시는 비똥씨-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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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재미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