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멀리서도 뵈는 부처님.
이 인파(? ㅎㅎ)를 뚫고 제가 뵈러 가지요~
부처님 앞에까지 가는 계단이 몇 개라 하던데,
난 그런 거 기억 못해.
몇 개면 뭐~어찌됐든 난 올라갈 건데.
아.........부처님의 볼살,
탐나는도다.
이마와 가슴과 손바닥에 새겨진 문양.
원래 이마에는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는 거 아닌가??
눈빛, 눈동자.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가 보일까 하고 뒷모습을 뵈러 간건데
그냥 널따란 등만 보여 주시는...
부처님 아래에서 부처님을 받치고 있는 ????
명칭은 나도 몰라.
모양도 제각각,
앉은 모습도 제각각,
손에 들고 있는 것도 제각각.
우러르는 마음이야 같겠지만.
아하하하하하하
껌 좀 씹고, 다리 좀 떨던 왕년의 그.......??
이 포즈, 난 너무 욱겨.
뭐하시는 거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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