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가야 한다며 자는 나를 깨웠다. ㅠㅠ
주인 닮아 아침잠 많은 나,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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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목적지 도착.
새벽 6시부터 달려 8시 반에 대전....
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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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아침 물 잔뜩 먹고 햇살 잔뜩 받은
꽃, 나무들도 예쁘고~
10월 초.
남편 대전 출장길에 비똥이랑 나도 덤으로 따라갔다.
남편은 행사장으로, 우리는 엑스포공원에서 신나게 오전을 보냈지.
바라보기만 해도 절로 힐링이 될 듯한 잔디밭. 나무. 벤치. 바람. 햇살.
줄 없이 저 잔디밭을 뛰어다니게 해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
시장에 들러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는 길에 계룡에 들러 미정샘도 잠시 보고 왔다.
나름 뿌듯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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