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 초반.
날씨는 디립따 좋기만 하고,
'비똥이만 없으면 신나게 돌아다닐 텐데'라는 1인남의 말에
그냥 비똥이까지 세 식구가 다 나왔다.
지금부터 신나게 돌아다니면 되지 뭐가 문제야??
세 식구 인증사진.
남북한은 좋은 이웃이 되어야 하는 관계가 아니라,
그러한 구분조차 없어져야 하는 관계이다.
안겨 있으면서도 덥다고 입벌리고 있는 비똥.
뭐시 힘든데?
하잇~!!
각 나라마다 다른 불상의 모습들.
감상하시고~
흠.....풍채는 학과장을 넘어 학장 삘 풍기시는 남편.
그리고 뭔가 사뭇........불편해 보이는 비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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