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햇살 좋은 오후~
비똥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이브를 가요~
이 고혹한 눈빛, 보이냐옹?
뒷자리도 내 자리
운전석도 내 자리
-정지했을 때 잠시뿐이지만.ㅠ.ㅠ-
뭘 봐??!!
조수석도 내 자리~
우우우우우~~~~차가 달려요~
바람이 불어요~
앗싸 쉰나쉰나~
사무실 탁자도 내 자리
-탁자에 앉을 수 있는 사람, 다 나와~-
탁자 위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사람도 다 나와~
근데 왜 여기는 X선일보, 동X일보밖에 없는 거냐옹
에라~이~~~~ 사뿐히 즈려 앉아보자꾸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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