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끝난 양샘과
논문 심사 끝낸 함샘이
5월에 얼굴 본 뒤 한달 반 만에 다시 모였다.
다른 데를 뚫든가 해야지....또 울프하운드에서 시작을~~
근데 뭐...여긴 좋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앨리캣과 기네스만 있으면 나는 오키오키~~!!
시저치킨버거와~
치킨윙~
마일드로 선택해도 내 입맛에는 매운.
샐러리 좋아하는 양샘에게 샐러리는 모두 양보하겠어요~~!!
금요일 밤 9시가 넘은 시각인데, 왜 이렇게 한산하지??
이 날은 옆 테이블의 여인들이 담배를 주구장창 피긴 했지만...
빨리빨리 나가주니 참을 만하고.
2차를 뚫어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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