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에 한 포대씩 먹어치우는 사료.
설 선물 때문에 택배사들 바쁘고, 또 설 연휴 끼고 해서 불안한 마음에
한꺼번에 세 포대를 주문했다~
아~~~~보고만 있어도 배불러라~!!
-돈 열심히 벌어야지-
보통 때 두 포대씩 시키면 이런 간식 하나 달랑 넣어 보내는데
이걸 가지고 누구 입에 붙이라규??!!
여튼 이번에는 세 포대 주문했더니
허거덩~~이런 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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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고양이랑 놀아주기도 해야 하는 거임??
고양이 밥 주는 데도 시간 많이 걸리는데..
어쩌라고.
근데 웃겨.
비똥이는 키우면서 장난감이란 걸 모르고 살아서
이런 장난감을 보니 그냥 웃긴다.
고양이 낚시라고 생선이 달려 있는??
비똥이랑 그냥 함 놀아볼까??
비똥아, 나랑 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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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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