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비똥이

온실 속 화초

bluerainymars 2013. 3. 4. 10:21

길고양이 밥 주고 오는 길.

길고양이들은 추운 데서 춥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

우리 비똥이는 미용하고 추울까 봐 입히고 싸매고. ㅎㅎㅎ

길고양이들아, 비록 따뜻한 옷은 못 입혀 주지만,

맛있는 간식 자주자주 챙겨줄게!!

 동안이라는 말로도 아까운 우리 비똥이.

어쩜 저리 예쁘고 청순하고 알흠다운지.

 살아있는 목선도 알흠답구놔.

 

비똥아, 진심 격하게 싸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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